[김현정 기자]
'2억9천'에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가 출연했다.
10쌍 커플 중 마지막에 등장한 두 사람. 유현철은 "제가 3년 동안 결혼 한 상대보다 앞으로 50년을 함께 할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 돌싱이라고 안좋게 보는 시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0기 옥순·돌싱글즈 유현철 / 2억9천 방송 캡쳐 |
'2억9천'에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가 출연했다.
10쌍 커플 중 마지막에 등장한 두 사람. 유현철은 "제가 3년 동안 결혼 한 상대보다 앞으로 50년을 함께 할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 돌싱이라고 안좋게 보는 시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슬기는 "돌싱이라고 결혼식을 안할 생각은 없다"며 "아주 성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현철은 "신혼여행도 자녀들까지 해서 4명이 갈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각자 '돌싱글즈', '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등장한 바 있다.
한편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