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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저씨 술' 위스키 찾는 2030…편의점 오픈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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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2030 사이에서 소주나 맥주보다 위스키가 인기라고 합니다.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수입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스키 열풍, 그 이유가 뭔지를 김관진 기자 분석했습니다.

<기자>

궂은 날씨에도 편의점 앞에 사람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유명 위스키 할인 행사에 몰려든 소비자들입니다.

[임미란/서울 구로구 : (줄은 몇 시부터 서셨어요?) (새벽) 4시 반 정도에 선 것 같아요. 저쪽에 가서 텐트 치고 가서 잤어요. 어제 저녁 10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