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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투리' 좀 하는 페디…"마이 응원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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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의 에이스 페디가, 눈부신 호투를 거듭하며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도 화제입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최소 경기 10승에, 21세기 들어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들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페디는 최근 창원 사투리 실력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