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이태원 참사

숨죽여 오열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쿡 정치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특별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 토론을 보다 눈물을 흘렸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여야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논의가 있었다.
쿠키뉴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방청 중이다. 사진=최은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특별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고 여당은 참사를 ‘정쟁’으로 만들지 말라며 반대했다.

반대하는 여당 의원들의 말에 유가족들은 귀를 막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