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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홍준표 "총선 때 TK 절반 물갈이 될 것…수도권 인재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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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총선 때 TK 절반 물갈이 될 것…수도권 인재 고갈"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년 총선 대구·경북 지역에서 현역 의원 절반이 물갈이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29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상 정치 경험상 물갈이 비율을 35% 정도로 봤다"며 이를 위해선 "대구·경북은 늘 50% 물갈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도권에 우리 인재가 고갈됐다"며 "경쟁력 있는 사람을 골라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진 의원들을 상대로 한 수도권 출마론에 대해선 "3선을 했다고 해서 험지에 올라오라고 하는 것은 코미디"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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