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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경기 5골'…'독일산 폭격기'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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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인천의 22살 젊은 공격수 천성훈 선수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독일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와 데뷔 시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구단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천성훈은 2019년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해 4년 동안 독일에서 뛰었습니다.

1부 리그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하부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지난 1월 돌아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