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좌)와 웹툰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웹툰으로 만들어진다.
MBC는 2016년 방송됐던 이성경·남주혁 주연의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연재되며 추후 해외 플랫폼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활용한 웹툰 서비스는 MBC IP(지적재산)전략팀이 기획했으며, 제작은 콘텐츠 배급사 인터넥티브미디어믹스의 웹툰 레이블 아이엠엑스툰이 맡았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체육대학교를 배경으로 운동만 하던 21살 역도선수 김복주의 늦은 첫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MBC IP전략팀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IP를 웹툰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오디오 드라마 제작 등 다방면에 걸친 IP 미디어믹스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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