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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을 어른들 모여 축하행사…온 동네 들썩이게 한 '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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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는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쉽지 않죠. 그렇게 귀한 아기가 세상에 온 것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주민들이 모여 특별한 행사를 열어주는 마을이 있습니다.

G1 방송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태어나는 아이보다 떠나는 어르신이 더 많은 이 마을에서 간만에 귀하디 귀한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시아 백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