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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 게임 '어몽어스'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 산하 CBS 스튜디오가 '어몽어스'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빅 마우스', '스타트렉: 로워 덱스' 등을 제작한 티트머스도 제작에 함께 참여한다.
2018년 출시된 '어몽어스'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2020년 10월 구글플레이 6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앱스토어 5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 미국 작가 노조(WGA)의 파업으로 인해 영화, TV 시리즈 등의 제작이 중단된 상태지만, '어몽어스'는 애니메이션 조합(TAG)의 영향 하에 있기에 파업의 여파는 미치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 이너슬로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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