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을 앞두고 휴가 중이던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리켈메의 고별전에 참가해 우정을 나눴습니다. 리켈메는 지난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기념 경기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캄비아소, 사비올라, 아이마르 등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여러 전설이 함께 뛰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메시와 리켈메의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정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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