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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태국 e스포츠 구단 ‘풀 센스’와 스트리밍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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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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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태국 이(e)스포츠 구단 ‘풀 센스’ 발로란트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풀 센스’는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 팀을 운영하고 있는 태국의 e스포츠 구단으로, 2021년 2월 팀 설립 첫 해부터 ‘발로란트 챔피언스’와 같은 국제 대회에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통해 ‘SuperBusS’, ‘BOOMBURAPA’, ‘MintAuka’ 등 10명의 ‘풀 센스’ 팀 선수들은 다음 한 달 동안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아프리카TV와 ‘풀 센스’는 글로벌 e스포츠 팬 및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태국 팬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풀 센스’ 경품과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발로란트를 포함한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태국 현지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태국 최대 통신사 ‘트루’와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 및 현지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지 유저 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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