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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팬 · 동료 모두 '이정후'…올스타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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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팬과 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5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6일) 발표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24만여 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가한 선수단 투표에서는 355표 가운데 276표, 무려 7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연속이자 통산 6번째로 올스타에 뽑혔고, 최다 득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