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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강도'로…높게 강하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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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슬로건은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줄여서 '고강도'인데요. 대회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수들은 '고강도' 훈련을 하며 새 역사를 쓸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굵은 빗줄기 속에 선수들이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며 구슬땀을 쏟아냅니다.

콜린 벨 감독이 강조해 온 이른바 '고강도' 축구를 위한 '고강도' 체력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