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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버스진입로 막아놓은 벤츠, 빼달랬더니 적반하장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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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진입로를 막은 채 차를 세운 고급 외제차를 향해 버스가 경적을 울렸더니 되레 소리치며 화를 낸 차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버스 진입로 막고 적반하장'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버스정류장 입구를 떡하니 막아 놓은 고급 외제차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외제차가 버스 진입로를 막고 정차하면서 버스가 진입로에 못 들어오고 뒤에 있던 차량들까지 꼼짝 못 하면서 교통 흐름이 완전히 꼬인 모습이었는데요.


제보자는 버스가 경적을 울려도 해당 외제차는 미동조차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