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레진코믹스 인기작 디지털 포토카드 판매 플랫폼 '키득키득' 개설
투유드림-플러스엠, IP 공모전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투유드림-플러스엠, '메가힛!투유'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웹툰 투자제작사 투유드림과 영상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26일 지적재산(IP) 공모전 '메가힛!투유'의 수상작을 뽑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작으로는 JINJU, 겨울 작가의 '단 하나의 관심'이 뽑혔다.
최우수상은 '파계-프리스트 로이', 우수상은 '사랑니를 심었더니 재앙이 자랐습니다', '너의 너구리가 보여', '도깨비 생존기', '꽃피는 내외술집' 등 총 6편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메가힛!투유'는 영상화가 가능한 웹툰 IP를 찾기 위한 공모전으로, 지난해 8월 처음 접수를 시작해 인큐베이팅 과정까지 총 10개월이 소요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투유드림에서 웹툰으로 개발되고, 이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드라마 등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키다리스튜디오의 디지털 굿즈 플랫폼 '키득키득' |
▲ 키다리스튜디오, 봄툰·레진 디지털굿즈 판매 플랫폼 '키득키득' 열어 = 키다리스튜디오가 오는 29일 봄툰·레진코믹스의 인기 IP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 판매 플랫폼 '키득키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웹툰 플랫폼인 봄툰, 레진코믹스에서 인기를 끌었던 '귀태', '주인의 사정', '피옌피옌', '클라우드', '사랑은 환상!' 등의 캐릭터가 담긴 디지털 포토카드와 움직이는 삽화 등을 판매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미국, 필리핀, 멕시코,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등의 독자 5천여명이 가입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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