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제카 결승골' 포항, 인천 꺾고 2위 탈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포항이 제카의 결승골로 인천을 꺾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포항은 전반 12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김승대가 수비 뒷공간을 뚫고 크로스를 찔러주자, 제카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은 골대에 막혔습니다.

달아나기 위한 포항 백성동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고, 동점을 노린 인천 권한진의 헤더도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포항은 서울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인천은 6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