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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야쿠르트 배달 · 정수기 점검 뛰어든 MZ 세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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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쿠르트 배달이나 정수기 점검은 주로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하는 일로 여겨지는데요. 이 일에 뛰어든 젊은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김수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25살 곽바다 씨는 올해 초부터 야쿠르트 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며 고 연령층들이 많은 이 직업에 20대인 곽 씨가 지원한 건, 하루에 3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