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믹 재거(80)가 43세 연하의 여친 멜라니 햄릭(36)과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롤링스톤즈 믹 재거는 최근 44세 연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3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여름 시즌 개막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롤링스톤즈의 리드 싱어인 믹 재거는 흰색 파이핑이 있는 검은색 슈트에 흰색 도트가 있는 셔츠를 매치,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이미 아기가 있는 멜라니 햄릭은 아름다운 돌체 & 가바나 볼케이노 레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라고 묘사했다.
멜라니 햄릭은 올해 36세의 발레리나로, 두 사람은 4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4년 도쿄 콘서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슬하에 6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으나, 지난해 11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믹 재거는 그동안 마샤 헌트,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루치아나, 멜라니와의 사이에서 모두 8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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