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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논현동, 이민재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2022-23시즌을 마무리하는 NBA 파티가 열렸다.
23일 서울 논현동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2022-23 NBA 시즌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300여 명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농구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2022-23시즌의 대장정이 덴버 너게츠의 NBA 파이널 우승으로 끝났다. 덴버는 구단 역대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행사가 열린 23일은 2023 NBA 신인 드래프트가 열리는 날이었다. 파이널과 함께 드래프트까지 끝나면서 시즌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알리는 날이었다.
시즌을 마무리하고 자축하기 위해 NBA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콘셉은 '우승 파티'였다. DJ가 신나는 공연으로 우승 파티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쉴 새 없이 나오는 DJ의 공연과 레이저 조명 등으로 농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NBA 아시아 관계자와 NBA 중계사인 SPOTV, 여러 파트너사가 참석했고, 배우 주원, 가수 케이윌과 이정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구 유튜버와 NBA를 사랑하는 팬들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AAB 코치이자 유튜버 댓츠터프TV의 정지민 씨는 "초대받아서 참석하게 됐다. 마이애미 히트를 응원했는데 패배해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 힙하고 좋다. 분위기를 많이 띄워주는 분들도 있고, 이벤트 구성도 알차서 재밌게 즐겼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에 반가운 손님도 찾아왔다. 바로 SPOTV의 환상의 콤비인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이었다. 이날 두 중계진은 NBA 파이널을 리뷰하면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덴버의 우승 여정기를 함께 돌아보면서 MC 프라임과 함께 퀴즈쇼까지 진행했다.
행사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퀴즈쇼 이후 DJ의 공연까지 진행되면서 우승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선물 이벤트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SNS 이벤트 이후 마지막에는 럭키 드로우까지 진행하면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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