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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장기결석 학생 6,871명 전수조사…20명 아동학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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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타까운 죽음 뒤에야 부랴부랴 조사에 나서고 대책을 만드는 일은 최근 교육부에서도 있었습니다. 몇 달 전 한 초등학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일을 계기로, 교육부가 학교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약 7천 명 가운데 스무 명에게서 학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