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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범죄도시3'로 900만 관객과 만난 마동석이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영화를 선보인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마동석이 영화 '헬 다이버'의 공동 제작자 겸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앞서 2021년 마블 스튜디오 대작 '이터널스'로 할리우드 데뷔전을 치렀다.
니콜라스 산스베리 스미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헬 다이버'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2세기가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물이다.
마동석은 인류에 마지막 남은 비행선의 부품을 구하기 위해 지구로 향하는 주인공 자비어 역을 맡는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제작자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 자비어라는 미묘한 캐릭터도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범죄도시'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성공한 배우 및 제작자로 자리잡은 마동석은 '헬 다이버'뿐 아니라 '악인전' 리메이크, '애쉬스' 등 미국 영화와 '범죄도시' 일본 리메이크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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