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관련 기관 및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제공] 2023.06.23 atbod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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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세부 계획을 매년 공시하고 있다.
올해는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2023~2026년)과 연계해 고용률(15~64세) 67.4%, 취업자 수 26만 명, 일자리 창출 1만 424개를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고용률(15~64세)은 0.4%p 상향, 취업자 수는 3.2% 증가한 수치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일자리 주요 사업 11개 부서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파주지역 자활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고,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을 모색해보는 등 다양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는 상반기에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1만 424개) 대비 73%를 달성했다"며 "각 부서 및 기관은 '최고의 복지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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