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희망'을 안고…그들의 농구는 계속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데이원 구단이 지난주 리그에서 퇴출 되면서, 졸지에 팀을 잃은 선수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다시 모여 함께 훈련하며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데이원 구단의 전신인 '오리온' 로고가 그대로 남아 있는 코트와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백보드 등, 그동안의 재정난이 그대로 엿보이는 훈련장에 선수들이 다시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