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중소기업인들이 법 시행에 대비해 안전교육 같은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안전시설·장비를 구매하기 위한 재정 여력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정지원과 중대재해법 적용에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와 담당 국회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하고, 당정이 긴밀히 협의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위원장인 임이자 의원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중소 제조·도금기업 대표 7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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