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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울산 찾은 금감원장 "지역 금융 활성화·자영업자 지원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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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울산광역시를 찾아 지방은행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2일) 울산 중구 BNK경남은행 성남동 지점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를 위한 컨설팅센터 등 지원 인프라가 대부분 수도권에 편중돼 지역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소외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은행과 지역 자영업자가 상생하는 건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중요하다며 금감원도 지역 금융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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