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방류가 찝찝하고 불쾌한 일은 맞지만 피해가 과학적으로 증명 안 됐는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건 정치적인 공격일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하면 국민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국가가 세심하게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고, 불신이 사라질 때까지는 후쿠시마현과 인근 지역 수산물 수입 규제를 3년이고 4년이고 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충남 6개 시·군이 바다에 접하는 만큼 도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고, 어선이나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방사능 모니터링도 강화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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