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아침회의에서 여야가 특위 구성과 청문회 시행에 합의한 지 2주가 지났지만, 합의가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이면 도쿄전력이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거란 시간표가 나온 상황에서 국회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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