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애니메 엑스포·佛어메이징 페스티벌·美샌디에이고 코믹콘 참여키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다음 달 미국과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형 만화 행사에 네이버웹툰이 빠짐없이 참석하며 세계 시장에서 웹툰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7월 열리는 미국 애니메 엑스포와 프랑스 어메이징 페스티벌,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연달아 참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4일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만화 축제로 꼽히는 애니메 엑스포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2022년 프랑스 파리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설치된 네이버웹툰 부스 |
네이버웹툰은 7월 열리는 미국 애니메 엑스포와 프랑스 어메이징 페스티벌,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연달아 참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4일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만화 축제로 꼽히는 애니메 엑스포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맥도날드와 손잡고 인기 웹툰 캐릭터들과 함께 미국 진출 9주년을 축하 파티를 여는 콘셉트의 부스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엑스포의 패널로 참가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달라지고 있는 웹툰의 위상에 대해 발표한다.
2022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아이스너 상을 받은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 |
곧이어 같은 달 13∼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어메이징 페스티벌에서도 대형 단독 부스를 세우고 현지 작가 사인회를 진행한다.
어메이징 페스티벌은 프랑스의 대형 문화 축제 재팬 엑스포의 '엑스포 인 엑스포' 형태로 열리는 부대행사다. 일본이 아닌 국가들의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20∼23일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여한다.
이 코믹콘에서는 네이버웹툰 작가들이 말하는 여성 만화가 황금기 등 웹툰 관련 세션만 총 6개 진행된다. 전년도 아이스너 상 수상자이자 네이버웹툰이 현지에서 발굴한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도 별도 세션을 맡는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는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이스너 상 결과도 발표된다.
최규석·연상호의 '지옥'을 포함해 올해는 네이버웹툰 또는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 연재작 6편이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상태다. 수상 결과는 내달 21일 발표된다.
네이버웹툰 측은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웹툰이 주목받기 시작한다"며 "일본과 미국 출판사 중심으로 진행되던 해외 애니메이션·만화 행사에서 네이버웹툰의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