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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자사고·외고·국제고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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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중1 '책임교육학년' 도입

잠자는 공교육 깨운다? "사교육 과열 우려" 지적도

[앵커]

정부가 사교육 부담 줄이기에 나섰지만, 사실은 공교육이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도 많았죠. 정부가 오늘(21일)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몇 가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섣부른 공교육 대책이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는 오늘, 잠자고 있는 공교육을 깨우겠다고 했습니다.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기본 인성을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하며 학생의 교육 선택 기회를 확대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