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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황의조 선제골에도 클린스만호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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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네 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주장 손흥민이 스포츠 탈장 수술 여파로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빠진 가운데, 대표팀은 엘살바도르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이 개인기를 앞세워 틈만 나면 슛을 노렸지만 번번이 빗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