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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59세 당구 장인' 세이기너, 프로 데뷔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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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려한 묘기샷으로 유명한 튀르키예의 59살 노장, 세이기너 선수가 프로당구 사상 첫 데뷔전 우승의 대기록을 쓰며 당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두 팔로도 치기 어려운 쓰리 쿠션샷을 한 팔로 손쉽게 성공시키고 일반인은 상상도 하기 힘든 찍어치기와 끌어치기로 당구공을 자유자재로 휘어지게 만드는 이 사람은 튀르키예의 '살아 있는 전설' 세이기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