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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코로나 버텼는데 문닫는다…'골목사장 퇴직금'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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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상공인이 폐업할 때 일종의 퇴직금 역할을 해주는 '노란우산'이라는 공제제도가 있습니다. 이 공제금 지급 건수가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걸로 보이는 데 그만큼 한계에 몰린 소상공인들이 늘어났다는 겁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로 3년간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들.

이후 경기 침체로 소비가 감소하면서 다시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