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25일(현지시간)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에어쇼 2023'에 참가해 유럽 시장 마케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올해 54회를 맞은 파리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그동안 격년으로 열렸지만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취소된 이후 이번에 4년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KAI는 최근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으로의 수출로 주목받는 경전투기 FA-50과 잠정전투적합으로 판정받아 성능이 입증된 KF-21 한국형 전투기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타진합니다.
최초 양산을 앞둔 소형 무장헬기 LAH와 다양한 파생형으로 개량된 수리온을 본격 마케팅하면서 국산 헬기의 첫 해외 진출 기대감도 높일 계획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현주>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방위사업청 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유튜브·Lilium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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