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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자가 수리 프로그램, 유럽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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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갤럭시 S20 플러스 수리부품 [사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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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영국과 유럽으로 확대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은 이제 영국 및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집에서 원래 부품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갤럭시 S20, S21, S22 시리즈와 갤럭시 북 프로 15, 북 프로 360 15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화면, 후면 유리, 충전 포트 등을 수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수리 키트에 새로운 도구를 추가하고, 더 많은 기기와 국가에서 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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