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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스칼렛 요한슨과의 협업을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톰 크루즈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월드 프리미어에서 스칼렛 요한슨과의 협업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그렇다. 무언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애스터로이드 시티'(감독 웨스 앤더슨)의 프리미어 행사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할리우드 리포터(THR)에 "톰 크루즈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톰 크루즈는 "그는 놀랍다. 훌륭한 배우이자 무비 스타다. 나는 그의 경력을 쭉 지켜봐왔다. 그는 엄청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은) 재미있을 거다. 그는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 서스펜스까지 모든 걸 할 수 있다. 그는 여러분을 화면과 카메라에 진정으로 끌어들이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하는 일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홍보를 위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29일 내한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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