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영유아 보육시설에 육아용품을 후원했다.
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슈퍼대디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영유아 보육시설 ‘꿈나무마을 연두꿈터’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과 함께 이번 기부를 진행한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슈퍼대디 모델 이석훈과 함께한 첫 기부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앞서 아들의 100일 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자작곡 ‘너였구나’의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에게 기부했다. 또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 선생님으로 출연, 동요 ‘나의 처음 사랑’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선행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번에도 또 한번 아동들을 위한 기부에 나서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1 = 좌측부터 꿈나무마을 연두꿈터 부원장/중원주식회사 대표/가수 이석훈/꿈나무마을 연두꿈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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