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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가전 구입? 이제는 환승...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 시작

매경이코노미 이성민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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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가전 구입? 이제는 환승...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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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자사 앱 ‘디지로카앱’ 띵샵에 고가의 가전, 스마트폰, 골프 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입하고 교체할 수 있는 ‘환승프로젝트’를 개시한다.

환승프로젝트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스마트폰 등을 구매할 때 상품가 일부는 20·24·30·50개월 동안 나눠 내고 남은 금액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후 새 제품으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간편한 반납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고 상품 상태에 따라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납부 금액 전액 또는 일부를 차감해준다.

대상 브랜드는 ▲스마트폰(삼성전자 갤럭시·애플 아이폰) ▲가전(LG전자·에코백스) ▲오디오(뱅앤올룹슨·드비알레·제네바) ▲카메라(소니) ▲골프 용품(캘러웨이·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브리지스톤·미즈노·마제스티·베티나르디) 등이다.

환승프로젝트 월 이용료를 매달 캐시백해주는 ‘LOCA 환승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환승프로젝트 상품 구매가 여러 건이면 월 이용료를 합산한 금액을 캐시백 한도 내에서 돌려준다. 월 캐시백 한도는 지난달 이용 금액 5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50만원 이상이면 4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이다. 연회비는 국내, 마스터 기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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