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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마약 가짜뉴스+이혼설 일축..남편과 세상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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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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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남편과의 이혼설, 마약 중독설 부인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12세 연하의 모델 남편 샘 아스가리와 찍은 커플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하와이로 향하는 전용기 기내에서 남편 품에 찰싹 안긴 브리트니는 이와 함께 "누가 지금 즉시 내게 마가리타 좀 가져다 주세요"라고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트니에게는 3번째 결혼식이다.

이후 그녀는 계속해서 남편과 불화설 등에 시달린 바 있다. 딩ㅅ;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가 각각 결혼반지를 뺀 채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 특히 브리트니가 남편 없이 홀로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면서 루머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하지만 브리트니는 행복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마약 중독이라는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돼 울분을 토한 바 있다.

그녀의 아들인 17세 프레스턴과 16세 제이든이 마약으로 보이는 것들이 집으로 배달되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하며 어머니와 만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 것.

이에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사실을 아닌 것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항상 언론이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 이번 뉴스는 증오스러운 가짜 뉴스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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