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강원 방문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 등 의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국민청문회 실시!'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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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을 방문해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강원도 일정이다.
이 대표는 오는 22일 오후 3시 강릉 주문진에서 수산업 및 관광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참석자들의 현장 목소리와 대책마련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고 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 날인 23일 오전 9시 30분 강릉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강원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릉 방문 일정에는 중앙당에서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등이 함께하며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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