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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푸바오 사육사도 "중국행 바람직"…아쉬운 이별 못 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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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이름 익숙하신 분들 많으시죠.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고, 그때부터 돌봐온 사육사와 함께 영상에 많이 나오면서 유명세를 탔는데요. 푸바오를 곧 중국으로 보내야 하는 절차가 시작됩니다.

아쉽지만 반환을 미룰 수도 없다는데, 그 이유를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0년 7월 태어나 만 3살이 다 돼 가는 암컷 판다 푸바오, 4년 먼저 한국에 온 부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낳은 자이언트 판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