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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5년 만의 미 국무장관 방중…의례적 인사말 없이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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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찾아가 친강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게 5년 만의 일입니다. 그만큼 미중 관계가 좋지 않다는 뜻이겠죠. 회담 분위기도 냉랭하긴 했는데 이렇게 만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박 2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