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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홀로 주방·홀 왔다갔다"…최저임금도 못 버는 사장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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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오르지 않은 게 없다 보니 코로나 때 누구보다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할 사람 구하는 게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정연 기자가 이들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경기도 의왕에서 12년째 오리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병진 씨.

최저임금보다 높은 시급 1만 3천 원을 제시하고 있지만 일하겠다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