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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추경호 "밀 따라 라면값도 내려야"…업계 "원가부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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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얘기가 정말 실감되는 요즘,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그중에서도 라면을 콕 집어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밀 가격이 내렸으니 따라서 내리라는 겁니다. 공개적으로 인하 요구를 받은 라면 업계는 당혹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8일) 오전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라면 값 이야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