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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찰들 삼단봉 꺼내 창문 '와장창'…한밤중 SUV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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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남성이 음주 운전한 것도 모자라서 경찰 단속을 뿌리치고 달아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차 안에서 버티기까지 하다가 경찰이 삼단봉으로 창문을 깬 이후에야 나왔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8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중앙역 인근에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112 신고 : (네, 긴급신고 112입니다.) 어떤 카니발 차가 사이드브레이크 걸어놓고 다니고 있거든요? 소리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