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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한 살 연상의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와 약혼햇다.
최근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약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인터뷰에서 바바라 팔빈은 "내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일본만화 시리즈 '나루토'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딜런 스프라우스가) 저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누구나 그렇듯 내게도 그건 큰 결심이 필요했다"고 했다.
딜런 스프라우스는 "나에게 결혼은 서로가 서로에게 평생의 파트너가 된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긴장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나도 솔직히 긴장된다"고 말했다.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모델이다. 영화 '저스트 포 킥스', '킹스 오브 애플타운', '애프터: 그 후' 등에도 출연한 인물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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