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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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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젠다야, 1년 은퇴 선언 후 행복 그 잡채..소박한 런던 데이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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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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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한 톰 홀랜드가 연인 젠다이아와 소박한 런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다이아는 전날 영구국 런던에서 함께 공원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젠다이아는 올블랙 레깅스 패션을 고수했고 톰 홀랜드는 핑크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쓴 캐주얼한 모습이다.

젠다이아는 톰 홀랜드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떠서 먹여주는 등 다정한 여자 친구 그 자체였다. 톰 홀랜드는 키 큰 여자 친구 옆에서 애교를 떨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키는 작지만 여자 친구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등 거침없는 나쁜 손 스킨십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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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배우 톰 홀랜드가 간담회를 마치고 무대를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톰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애플TV+ 새 드라마 '크라우디드 룸' 작업이 너무 힘들었다. 영화 촬영장에서 프로듀서 일까지 추가돼 부담이 가중됐다. 1년간 쉬어야겠다. 평생 즐기며 일했지만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젠다이아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앞서 톰 홀랜드는 “식물을 사서 키우고 있다. 그저 킹스톤에서 온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긴장을 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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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톰 홀랜드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등장,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크라우디드 룸'은 1979년 NYG 총격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시리즈 드라마다. 톰 홀랜드가 누명을 쓰고 체포된 청년 역을 맡아 프로듀서이자 배우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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