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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9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 참석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을 펼칩니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 22일부터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 민 찐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지도부와 연이어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는 한국의 3대 교역 대상국인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강화 논의가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베트남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 대기업 인사들과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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