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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병 문제로 경찰에 강제 체포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최근 경찰에 의해 강제 구금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한 아울렛에서 곤경에 처해있다는 한 여성의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여성의 정체는 아만다 바인즈로 확인됐다. 체포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은 "아반다 바인즈는 경찰서에 기다리고 있던 전문 의료팀에 의해 현재 상태를 확인받을 것이다. 의료팀이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정실 질활을 앓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며, 나체 상태로 거리를 활보해 우려를 산 바 있다.
아만다 바인즈는 2006년 영화 '쉬즈 더 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이후 음주운전과 약물 중독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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