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날씨] 서울 등 중부내륙에도 폭염주의보…내일 서울 최고 35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전역과 경기동부, 전북 임실·순창, 전남 곡성·구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강원 홍천과 춘천, 대구와 경북 구미 등 경북내륙, 광주를 비롯한 전라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전망되며, 서울 32도, 인천 27도, 대전·광주 33도, 대구 34도, 울산 30도, 부산 2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더위는 화요일인 모레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