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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페셜리스트] 인어공주의 변신은 무죄? PC가 쏘아 올린 논쟁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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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내놓은 신작에 관객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4년 전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 영화로 만들었는데, 백인이었던 인어공주를 이번엔 흑인 배우가 연기했다는 게 이슈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소위 '리뷰 폭탄'이 쏟아지고, CNN은 한국과 중국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반발이 흥행에 영향을 줬다는 식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